정치
진보 성향
최종성 의원 문제 제기에 성남시 제설차량기지 계획 변경
오마이뉴스

경기 성남시가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부설주차장을 제설차량기지로 활용하려던 계획을 사실상 보류하고, 해당 공간을 시민 주차장으로 개방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성남시의회 대표의원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이후 나온 결정이다.
최종성 대표의원(분당·수내3·정자2·3·구미)은 성남시로부터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지상주차장을 당분간 제설차량기지로 사용하지 않고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주차장 관련 공사는 예정대로 마무리되지만, 제설차량기지 대신 시민 주차공간으로 활용된다. 제설차량은 백현마이스 부지에 마련된 임시 제설차량기지를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앞서 최 대표의원은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 제설차량기지가 설치될 경우 제설제 비산과 분진 발생, 주차면 감소, 유통센터 이용객과 상인의 불편 등이 우려된다고 지적하며 이전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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