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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골목길서 여고생에 흉기 휘두른 10대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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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울 강서구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여고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전날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1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1시 27분쯤 강서구 화곡동의 한 골목길에서 10대 여성인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복부에 자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 가족 등의 증언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교제하던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피해자가 A씨에게 이별을 통보했지만 A씨는 계속 만나 달라고 요구했고, 두 사람이 만난 자리에서 범행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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