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최고위원 컷오프 앞두고 신경전…“출생월 따라 쪼개 찍어라” 논란

ONP 요약
민주당이 당의 지도자를 뽑는 선거에서 후보들이 내야 하는 돈(기탁금)을 크게 올렸고, 특히 젊은 정치인들이 이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비판이 나왔다. 당의 대표인 이재명 대통령도 이 문제를 지적했고, 논란이 있던 두 후보도 결국 출마할 수 있게 됐다.
진보 성향:정치개혁 퇴행 — 기탁금 폭인상이 노무현식 '돈 안 드는 선거' 원칙을 훼손한다고 비판
중도 성향:당내 갈등 심화 — 기탁금과 자격 논란이 당의 내부 불화를 드러내고 있음을 관찰
보수 성향:자정 기회의 제시 — 기탁금 문제 지적을 통해 당이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기회로 봄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예비경선을 2일 앞둔 가운데 친명(친이재명)계와 친청(친정청래)계 신경전이 격화되고 있다.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 14명 중 6명이 예비경선에서 탈락하게 되는 상황에서 선출직 5자리 중 2자리 이상을 확보해 지도부 과반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 불이 붙는 모양세다.당권 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 지지층은 19일 예비경선에서 친청계 최고위원 주자로 나선 최민희 이성윤 한민수 의원에게 표를 몰아달라는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권리당원 1명이 1명의 후보에게 표를 행사하는 대표 경선과 달리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투표자 1명 당 후보 2명에게 표를 행사하기에 당원 출생월에 따라 투표할 후보를 2명씩 배분하며 강성 당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이를 두고 친명계는 “특정 진영 중심의 지도부를 만들겠다는 노골적인 셈법이다”고 반발했다.
채현일 의원은 이날 “최근 최고위원 예비경선을 앞두고 특정 당 대표 후보와 세 명의 최고위원 후보를 한 묶음으로 만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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