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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한경협 회장 "안동 하회마을에 연내 '英엘리자베스 2세 여왕 동상'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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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이지용 기자 =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여동생 앤 공주가 최근 방한 중인 가운데,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겸 풍산 회장)은 경북 안동 하회마을에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동상을 세우겠다는 계획을 15일 밝혔다.
류 회장은 이날 오후 제주 서귀포시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경영자 제주하계포럼' 환영사에서 "앤 공주 방한 행사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동상을 하회마을을 세우는 계획을 설명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류 회장은 "올해 안으로 동상이 설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향이 안동인 류 회장(본관 풍산 류씨)은 지난 1999년 엘리자베스 2세가 하회마을을 찾았을 당시 직접 안내를 하기도 했다.
최근 류 회장은 안동에서 골프장을 신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부터 3박4일 일정으로 39회 '한경협 경영자 제주하계포럼'이 개막했다. '대한민국, AI 강국으로의 대도약(THE AI-DRIVEN KOREA)'을 주제로 열리며 400여명의 기업인이 참가한다.
류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2026년은 인류 문명이 AI로 접어들었음을 선언한 'AI 시대의 원년'으로 기록될만한 해"라며 "135년 전 산업 혁명기에 교황 레오 13세가 '새로운 산업 사회가 시작됐다'고 선포한 회칙과 마찬가지 의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jy5223@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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