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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말라리아 경보' 발령…올해 첫 군집사례 발생
머니투데이
경기도가 9일 파주시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이는 파주시 내 첫 '군집사례'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에 주의보가 내려진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동일 시·군·구에서 매개모기 일 평균 개체수가 2주 연속 5.0 이상일 때 내려진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22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했다.
군집사례는 위험지역 내 2명 이상 환자의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이면서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
도는 환자의 추정 감염지역과 매개 모기 서식 환경, 공동노출자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파주시에는 추가 사례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도록 지역 의사회·약사회를 통한 집중 홍보와 안전문자 발송을 당부했다.
아울러 환자 거주지 주변과 모기 서식지에 대한 집중 방제를 실시하고, 신속 진단검사 및 예방약 제공도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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