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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료원에 장애친화 산부인과 구축... 내년 상반기 운영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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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보건복지부의 '장애친화 산부인과 운영지원 사업' 수행기관에 강진의료원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여성 장애인이 안전하게 임신·출산하고 생애주기별 여성질환 관리를 받도록 산부인과를 지정·지원하는 사업이다. 내년 상반기 운영 개시를 목표로 시설 구축 등이 이뤄진다.
전남도립 강진의료원은 전남 중남부권 거점 의료기관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24시간 고위험 분만 대응 인프라와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협진체계가 구축된다. 이를 바탕으로 여성장애인에게 산과·부인과 진료를 제공하게 된다.
사업비는 4억9000만 원이다. 시설·장비 보강비 3억5000만 원은 1회 지원하고, 운영비 1억4000만 원은 매년 지원한다. 재원은 국비와 지방비를 매칭해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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