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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 안 나서 괜찮아" 양말 또 신으면 벌어지는 일[한 장으로 보는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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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 안 나서 괜찮아" 양말 또 신으면 벌어지는 일[한 장으로 보는 건강]

한번 신었던 양말을 빨지 않은 채 다시 신는 사람이 적잖습니다.

그런데 이런 습관이 발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영국 일간 매체 인디펜던트는 영국 레스터대학교 미생물학자인 프림로즈 프리스톤 박사(임상미생물학 조교수)의 칼럼을 인용해 "양말을 세탁하지 않고 재착용하면 세균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발 질환과 위생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발가락 사이엔 인체 부위 중 땀샘이 특히 많은데요.

늘 따뜻하고 습한 환경이 유지돼 미생물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특히 장마철 젖은 양말을 계속 신고 있다간 발 속 곰팡이·박테리아에게 번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게 됩니다.

실제 사람에 따라 발 1㎠(손톱 크기)에 미생물이 최대 1000만 개, 박테리아가 최대 1000종 발견됩니다.

발 전체 면적으로 따지면 양말에 수억에서 수십억 마리 세균이 사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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