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는 레전드→감독으론 '잔혹사' 반복... 日도 주목한 홍명보의 쓸쓸한 퇴장 "SON·이강인 있는데 조별리그 탈락"
ONP 요약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조별리그 탈락으로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홍명보 감독은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했으며, 팬들이 감독에 대한 출입금지와 살해위협 등 극렬한 반응을 보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조사위원회 구성을 예고하며 정부 차원의 후속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진보 성향: 팬들의 엿 세례 등 극렬한 분노 표현을 부각하며 국가대표 축구의 실패로 인한 국민적 좌절의 깊이를 강조했다.
중도 성향: 팬들의 분노를 인정하면서도 극단적 반응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감독의 책임 인정 외에 정부 차원의 체계적 조사 필요성을 함께 제시했다.
보수 성향: 홍명보 감독이 책임을 명확히 인정하고 자진사퇴한 점을 긍정적으로 부각했으며, 감독이 스스로 책임을 받아들인 모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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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로는 한국축구의 레전드였다.
하지만 감독으로는 또 한 번 월드컵 '잔혹사'를 반복했다.
일본 언론도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자진 사퇴 소식을 전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이날 사임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홍 감독은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홍 감독의 계약기간은 내년 1월 열리는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까지였다.
하지만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