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인천대 교수 특혜 임용 의혹’ 유승민 경찰 조사…11시간만에 귀가

ONP 요약
유승민 전 국회의원의 딸 유담이 인천대학교 무역학부 교수 임용 과정에서 경력 부족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경찰이 유승민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다. 인천대 총장과 채용 심사 위원 등 23명도 함께 조사 대상이 되었다.
진보 성향: 경력 부족한 31살 딸이 특혜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채용된 부당한 의혹이 드러났다.
중도 성향: 유승민 전 의원의 업무방해 혐의 입건으로 수사가 진행 중이며, 대학의 채용 과정 전반이 함께 조사되고 있다.
보수 성향: 고발 대상에는 인천대 총장과 채용 심사 위원 23명도 포함되었고, 유 전 의원은 일관되게 '문제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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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인천대학교 교수 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입건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경찰에서 약 11시간 동안 피의자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유 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오후 10시 무렵 귀가 조치했다.유 전 의원은 딸인 유담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의 임용 과정에서 인천대의 공정한 채용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유 전 의원은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나지 않고 인천경찰청을 빠져나갔다.경찰은 지난해 11월 관련 고발장을 접수한 뒤 인천대 교수 채용 과정 전반에 대한 수사를 이어왔다.
수사 과정에서 유 전 의원의 혐의를 확인해 추가 입건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경찰은 이인재 인천대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관계자, 채용 심사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 23명을 공공기록물관리법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조사했다.
이후 유 전 의원을 포함한 3명을 추가 입건해 현재까지 입건자는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