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딸 교수 특혜임용 의혹’ 유승민 前의원 입건

ONP 요약
유승민 전 국회의원의 딸 유담이 인천대학교 무역학부 교수 임용 과정에서 경력 부족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경찰이 유승민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다. 인천대 총장과 채용 심사 위원 등 23명도 함께 조사 대상이 되었다.
진보 성향: 경력 부족한 31살 딸이 특혜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채용된 부당한 의혹이 드러났다.
중도 성향: 유승민 전 의원의 업무방해 혐의 입건으로 수사가 진행 중이며, 대학의 채용 과정 전반이 함께 조사되고 있다.
보수 성향: 고발 대상에는 인천대 총장과 채용 심사 위원 23명도 포함되었고, 유 전 의원은 일관되게 '문제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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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68)의 딸 유담 인천대 교수(31)의 ‘특혜 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유 전 의원을 입건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업무방해 혐의로 유 전 의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유 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유 전 의원은 딸인 유 교수의 임용과 관련해 인천대의 채용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유 교수 특혜 임용 의혹과 관련해 지난해 11월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고발장은 이인재 인천대 총장과 채용 심사 위원 등 23명을 공공기록물법 위반,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조사해달라는 내용이었다.당시 고발 대상에 유 전 의원과 유 교수는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유 전 의원의 혐의를 포착해 입건했다고 설명했다.
유 교수는 아직 경찰에 입건되지 않았다.유 교수는 지난해 2학기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 채용에 합격해 글로벌 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됐고, 이후 국회 국정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