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株 급락에 '공포지수' 다시 급등…VKOSPI 80선↑
ONP 요약
28일 코스피가 8% 이상 급락해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 20분간 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10시33분에 거래가 재개되며 10분간 단일가 매매가 진행됐다.
진보 성향:박스피 경고 — 한 달 사이 28% 급락으로 V자 반등이 어려워 시장 변동성 과장
중도 성향:거래 재개 — 서킷브레이커 종료 후 10분간 단일가 매매 진행
보수 성향:시장 보호 — 서킷브레이커로 투자자 보호 강화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국내 증시가 28일 급락하면서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가 7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다시 80선을 넘어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4분 기준 VKOSPI는 전 거래일보다 5.02%오른 81.44를 기록했다.
VKOSPI는 코스피200 옵션 가격에 반영된 향후 시장의 예상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수다. 증시가 급락할수록 상승하는 특성 때문에 '한국형 공포지수'로도 불린다.
앞서 VKOSPI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됐던 지난 3월5일 장중 83.58까지 치솟은 뒤 한동안 안정세를 보이며 4월14일 장중 46.54까지 낮아졌다.
그러나 이후 변동성이 다시 커지면서 지난달 9일 90선을 돌파했고, 같은 달 29일에는 97.99까지 올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후 지난 24일에는 80선 아래로 내려와 70선에서 움직였다. 하지만 이날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투자심리가 다시 위축돼 VKOSPI도 반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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