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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PGA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첫날 공동 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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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안착했다.

노승열은 17일(한국 시간) 도미니카공화국의 푼타카나 리조트 코랄레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노승열은 공동 19위에서 대회를 시작했다. 공동 선두 그룹과의 차이는 3타에 불과하다. 그에 앞서 교포 선수 김찬(미국)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 최종 라운드에서 기권하며 PGA 투어 시드를 획득하지 못한 노승열에겐 이 대회가 올해 투어 4번째 대회다.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은 남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 오픈과 동시에 개최되기 때문에 세계적인 선수들은 대부분 이 대회에 불참한다.

이에 PGA 투어 생존을 바라는 중하위권 선수들은 페덱스컵 포인트를 획득하기 위해 더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아울러 이번 대회 우승자는 PGA 투어 2년 출전권을 손에 넣게 된다.

한편 함께 출전한 배상문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5오버파 77타로 부진했다. 그는 공동 138위에 이름을 올리며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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