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축구협회 '또' 숨었다, 월드컵 탈락·홍명보 사퇴에도 '침묵 일관'
ONP 요약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조별리그 탈락으로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홍명보 감독은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했으며, 팬들이 감독에 대한 출입금지와 살해위협 등 극렬한 반응을 보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조사위원회 구성을 예고하며 정부 차원의 후속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진보 성향: 팬들의 엿 세례 등 극렬한 분노 표현을 부각하며 국가대표 축구의 실패로 인한 국민적 좌절의 깊이를 강조했다.
중도 성향: 팬들의 분노를 인정하면서도 극단적 반응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감독의 책임 인정 외에 정부 차원의 체계적 조사 필요성을 함께 제시했다.
보수 성향: 홍명보 감독이 책임을 명확히 인정하고 자진사퇴한 점을 긍정적으로 부각했으며, 감독이 스스로 책임을 받아들인 모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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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홍명보 감독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를 발표했다.
한국축구 최악의 이슈 두 개가 잇따라 터져 버린 상황.
그런데도 대한축구협회는 별다른 소식을 전하지도, 관련된 입장 발표도 하지 않고 있다.
불리한 이슈가 있을 때마다 침묵하고 숨어버리던 행정이 이번에도 반복된 셈이다.
지난 25일 홍명보호의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전 0-1 패배 이후 멈춰버린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나 공식 소셜 미디어(SNS)가 대표적이다.
월드컵 직전부터 체코전 승리로 분위기가 한껏 올랐을 때만 해도 뜨거웠던 축구협회 SNS는, "비록 조별리그를 조 3위로 마무리했지만, 32강 진출 가능성이 아직 남아있다.
남은 일정을 겸허히 기다리며 더 단단하게 준비하겠다"는 나흘 전 게시글을 끝으로 멈춰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