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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규 원전, 전력확보·탄소중립 디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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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규 원전, 전력확보·탄소중립 디딤돌

AI 통합 요약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규 대형 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의 건설 부지로 경북 영덕군과 부산 기장군을 각각 선정했다. 14년 만의 신규 원전 부지 선정으로, AI·반도체 등으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다. 다만 환경·탈핵단체는 민주적 절차 부족과 영남 지역 편중을 문제 삼으며 즉각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들은 이를 '에너지 식민 정책'으로 비판하며, 특정 지역(영남)에만 원전이 집중되는 것과 민주적 절차·주민 수용성 검토 부족을 지적합니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들은 급증하는 전력 수요(AI·반도체)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영덕 지역의 산불 피해 극복 계기와 지역경제 활성화, SMR 산업의 미래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경북 영덕을 신규 대형 원전 2기, 부산 기장을 소형모듈원전(SMR) 1기 건설을 위한 최종 후보지로 확정했다.

2002년 신한울 부지 선정 이후 24년 만이다.

이는 탈원전이라는 뼈아픈 과거를 딛고 국가 에너지 정책의 일관성과 신뢰를 회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공지능(AI) 시대에 막대한 전력 수요를 감당하려면 원전 확충은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은 AI 데이터센터 가동을 위해 SMR을 포함한 원전에 천문학적 자금을 쏟아붓는 현실은 이를 증명한다.

2040년 138.2GW 수준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력 목표 수요와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등 첨단 산업단지의 성공을 위해 재생에너지의 한계를 보완할 고품질 기저전원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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