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상반기 연극 티켓판매액 700억원 넘었다…역대 최고
뉴시스 속보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올해 상반기 연극 티켓 판매액이 처음으로 700억원을 돌파했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에 따르면 올해 1~6월 연극 티켓 판매액은 758억9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70억1000만원)보다 105% 증가했다. 2014년 KOPIS 집계 시작 이후 상반기 기준 최고치다.
상반기 실적만으로 지난해 연간 판매액(781억3000만원)에도 근접했다.
같은 기간 연극 티켓 판매수는 지난해 139만2000장에서 올해 176만 2000장으로 26.6% 늘었다. 공연건수는 1331건에서 1518건으로 14.0% 증가했다.
판매액 증가폭이 티켓 판매수 증가폭을 크게 웃돈 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대형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작품과 고가 티켓 판매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른 장르와 비교하면 연극의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뮤지컬 티켓 판매액은 2232억2306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2377억4750만원)보다 6.1% 감소했다. 클래식은 403억7879만원으로 11.8% 올랐다. 국악은 20억3829만원으로 7.5%, 무용은 76억6692만원으로 17.9%가 줄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