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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시설 있었다면 남편 살았을 것”... ‘KTX 공사 현장 사망’ 아웅민우씨 유족, 공식 사과 요구

여성신문

충남 아산 KTX 고속철로 증설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 사망한 미얀마 출신 이주노동자 고(故) 아웅민우(37)씨를 기리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및 추모제가 열렸다.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와 이주노동자평등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본사 앞에서 사측의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하청업체 소속이었던 아웅민우(AUNG MIN OO)씨는 지난 1일 평택-오송 구간 고속철도 선로 공사 현장인 용와터널에서 토사 운반용 컨베이어 벨트를 홀로 점검하던 중 기계에 끼여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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