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기 父子 유치장서 3차례 총 1시간 면담…특별수사팀 녹취 확보

ONP 요약
광주에서 여고생을 살인한 혐의자 장윤기가 많은 성범죄를 저질렀고, 그의 경찰관 아버지가 중요한 증거를 몰래 없애려다 들켔다. 경찰이 자기 가족을 봐주는 문제와, 부모가 자식의 범죄를 함께 도와줄 때 처벌을 면해주는 법의 한계가 드러났다.
진보 성향: 경찰 적폐 노출 — 경찰 가족의 권력 악용으로 인한 증거인멸은 수사의 투명성을 훼손하는 조직 적폐의 전형
중도 성향: 수사 신뢰도 붕괴 — 경찰 조직 내부의 감시 체계 부재가 기본적인 수사 원칙을 훼손
광주에서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가 긴급체포된 후 검찰에 송치되기 전인 열흘 사이 현직경찰관인 아버지와 약 1시간 면담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경찰청 특별수사팀은 유치장에서 이뤄진 1시간 분량의 장윤기 부자 사이의 면담 녹취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별도 수사에 착수한 검경은 장윤기의 아버지를 순차적으로 소환 조사하면서 장윤기 아버지와 당시 수사팀의 증거인멸 의혹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9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5월 5일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는 다음날인 6일, 8일, 13일 등 3차례에 걸쳐 현직 경찰관인 아버지 장 모 경감과 광주 서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면담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6일에는 오전 9시 47분부터 오전 10시 2분까지 약 15분간 면담을 가졌고, 이틀 뒤인 8일에는 오전 11시 15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약 15분간 2번째 대화를 나눴다.8일은 장 경감이 장윤기의 주거지에서 리얼돌 2개를 가져가 폐기 처분한 것으로 추정되는 날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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