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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초 육성 신화! 이번에는 '구원'했다…인생 삼진에 미소, "기억에 남을 거 같아요"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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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어떻게든 지키고 싶었어요." 한화 이글스의 68번 박준영(24)은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7-7로 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마무리투수 이민우가 8회말 올라와 다소 흔들렸던 상황.
박준영은 경기를 책임져야 했다.
출발은 불안했다.
선두타자 빅터 레이예스에게 볼넷을 내주고 최항에게 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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