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뤼터 나토 사무총장 면담…순방 공식일정 돌입

ONP 요약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다가올 나토 회의에서 유럽 나라들에게 미국 무기를 더 많이 사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이 때문에 미국과 유럽의 관계가 어색해지고 있으며, 중동의 호르무즈 해협 안보 문제도 함께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진보 성향: 동맹의 상업화 — 트럼프가 집단 안보를 단순한 무기 판매 시장으로 전락시켜 미국과 유럽 간 신뢰를 훼손하고 있다.
중도 성향: 거래 중심 외교 — 트럼프 행정부가 나토 회원국에 국방비 증액과 미국산 무기 구매를 압박하는 현실 중심의 외교 전략을 추진 중이다.
보수 성향: 실리주의 재편 — 트럼프가 나토를 비즈니스 원칙으로 재편해 미국의 국방 부담을 경감하고 동맹국의 실질적 기여를 촉구하는 방식이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튀르키예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앙카라 컨벤션센터에서 이번 순방의 첫 공식 일정으로 뤼터 사무총장을 만났다.
우리 측에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안규백 국방부장관 등이 배석했다.
이 대통령은 “뤼터 사무총장은 전화로 두어번 통화했는데 직접 뵈니까 정말 반갑다”고 했다.
뤼터 총장도 “직접 뵙게돼서 너무 반갑고 정상회담에 참석해줘서 감사하다”라며 “한국과 나토 간 관계가 강력히 발전할 수 있도록 대통령이 각별히 노력해줘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뤼터 총장 면담한 뒤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국(IP4)과의 소인수회담을 진행한다.
이어 이번 정상회의 핵심 세션인 ‘나토방위산업포럼’의 네 번째 세션 패널로 참석해 ‘대한민국과 나토의 방위산업 연대’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앙카라=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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