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진보 성향
지역문학무크 '문학과 지역' 창간사
오마이뉴스
"본 무크지 <문학과 지역>의 태동은 광주 - 부산 - 대구 - 대전 - 공주 - 강릉 - 속초 - 제주 등의 전국 각 지역을 잇는 환촌운동으로서의 길트기 작업이며 문학 전반의 새로운 이론에서 결집된 모임이다."
'문학과 지역'의 태동과 성격을 밝히는 대목이다.
'지역문학 무크'를 내건 <문학과 지역> 창간호가 1991년 6월 광주에서 나왔다. 창간호는 기획특집 ① 지역 연대지는 지역출신 7인의 시와 지역문화 순례, 특집 ② '작고시인 박종원', 특집 ③ 새 시집의 시인 신작, 여성시 특집 ④ 민속논문, 문학평론 등 다채롭게 꾸며졌다.
전국 공동지역문학협회 명의의 창간사 '지역문학·문화운동 선언'이다.
2천년대를 지향하는 이때에 우리들의 문학, 문화, 사회의 비전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그것에 가장 기초적이고 본질적인 답변은 두말할 것도 없이 다양성과 자유라는 개념속에는 어느 한쪽의 문화가 그 사회 전반을 주도하는 중앙집권적 거부를 의미하고 있음은 물론 삶의 개체적 의지로서 어떠한 틀에도 종속되지 않는 자유로운 상상력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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