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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민선 9기 첫 추경…"민생·안전 중심 992억 증액"
뉴시스 속보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가 민선 9기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규모는 1조9454억원으로, 지난 제1회 추경보다 992억 원(5.4%) 늘었다. 일반회계는 1조7108억원, 특별회계는 2346억원이다.
민생경제 회복과 취약계층 복지, 시민 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441억원 ▲부모급여 100억원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61억원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52억원 ▲노인장기요양 재가급여 24억원 등이다.
재난 대응 기반 강화를 위한 안전 분야 예산도 포함됐다. ▲침수 우려 하천 자동차단시설 설치 9억원 ▲안전한 통학로 조성 4억원 ▲재난 예·경보시설 확충 1억원 등이 반영됐다.
임병택 시장은 "이번 추경이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추경안은 오는 21일 열리는 제337회 시흥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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