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LFP 교훈' 새긴 K배터리…소듐이온' 양산 시계 가속
머니투데이
국내 배터리 3사가 소듐이온전지(SIB) 양산 로드맵을 구체화하며 중국 추격에 나섰다.
리튬인산철(LFP) 주도권을 중국에 내준 경험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조기 상용화와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9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최근 울산을 SIB 양산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했다.
SIB는 리튬 대신 지구상에 풍부한 소듐(나트륨)을 사용하는 차세대 이차전지다.
원재료 가격이 저렴하고 변동성이 크지 않아 공급망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리튬이온전지에서 사용하는 구리 대신 알루미늄을 음극 집전체로 사용할 수 있어 원가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저온 환경에서도 출력 성능이 우수하고 안전성과 수명도 뛰어나 리튬이온 생산라인을 크게 변경하지 않고 생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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