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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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나 다름없어”…‘폭염→폭우→폭염’ 날씨 변덕에 시민들 당혹
동아일보

폭염이 기승을 부리다가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고, 다시 폭염이 예상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시민들이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시민들은 “동남아 날씨와 다름없는 것 같다”며 “이젠 이상기후가 아니라 ‘뉴노멀(새롭게 떠오른 표준적 현상)’로 봐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15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주말 전국적으로 한낮 최고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수준의 폭염이 한반도를 덮쳤으나, 지난 14일부터 장맛비가 다시 내리며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초복인 이날은 오후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일부 폭염특보가 해제되거나 완화할 예정이다.시민들은 상시 예보를 살피고 있으며, 우산도 당분간 필수로 들고 다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덥고 습한 날씨 탓에 불쾌감이 높고, 어떻게 옷차림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김 모 씨(32·남)는 “요새 예보를 보면 매일 비 소식이 있어서 가방에 접이식 우산은 필수로 들고 다닌다”며 “원래 사무실에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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