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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영끌… 가계빚 석달새 9.2조 늘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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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은행 대출잔액 775조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강화에 나섰지만 주요 은행 가계대출이 한달 새 4조원 급증했다.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이어지면서 빚투(빚내서 투자) 수요가 신용대출을 밀어 올렸고 은행들의 대출 조이기에 불안해진 대출 수요자들이 막차 타기에 나서면서 주춤하던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까지 증가폭이 커졌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은행의 6월30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774조9608억원으로 전월말 대비 4조1378억원 증가했다.
월별 기준 지난해 7월(4조1386억원) 이후 최대폭이다.
2분기 전체로는 9조2317억원 늘어 분기 기준으로 지난해 3분기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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