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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자유무역협정 균열…美 '매년 재검토' 10년 시한부 유지키로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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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일(현지시간)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을 현행대로 갱신하는 대신 매년 재검토하는 방식으로 10년 동안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갱신 거부로 USMCA는 일단 10년 동안 효력을 유지하되 카나다와 멕시코까지 3개국이 매년 치열한 재검토 협상을 이어갈 전망이다.
외교통상가에선 통상 이익 극대화를 위해 협정을 매년 재협상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기조가 반영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이날 성명에서 "미국은 현행 형태의 USMCA 갱신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이에 따라 USMCA는 갱신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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