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회장 "한국 노동시장 지나치게 경직..법·제도 개선해야"
AI 통합 요약
AI 산업이 대규모 모델 중심에서 저가·효율성 경쟁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가운데, 앤트로픽·브로드컴 등의 기술 고도화와 중국 AI 모델의 가성비 경쟁력 부상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기업의 AI 에이전트 도입 확산, 노동 시장 대체 우려, AI 악용 규제, Trump 정부의 정책 개입 등 기술 발전을 둘러싼 사회·정책적 과제가 함께 부각되고 있다.
중도 성향: 기술 혁신과 산업 효율화의 긍정적 트렌드를 객관적으로 보도하며, 대규모 투자와 경제적 기회를 부각하면서 기업 도입 시 실무적 준비와 제약을 강조한다.
보수 성향: 기술 발전을 인정하면서도 중국 모델의 경쟁력 우려, AI로 인한 노동 대체와 소득 분배 재설계 필요, 그리고 악용 사례에 따른 규제·감시의 필요성을 병행 강조한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노동시장 제도를 유연하게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AI 확산으로 산업과 일하는 방식이 빠르게 바뀌는 만큼 기업 혁신을 뒷받침하는 제도 개선과 노동시장 전환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손 회장은 1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14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서 한국 경영계 대표로 연설했다.
이번 총회에는 손 회장을 비롯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정부 대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노동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손 회장은 최근 세계 경제에 대해 "지정학적 리스크와 고유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 같은 요인으로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급속한 기술혁신과 AI의 진보가 인류의 삶을 변화시키는 사회·경제 구조의 큰 변혁을 초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