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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이어 신용·계약대출도 줄인다…보험사도 가계대출 빗장
동아일보

빚내서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 수요가 은행권에 이어 2금융권으로 확산되자, 보험사들도 가계대출 총량 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주택담보대출의 창구를 닫은 데 이어, 신용대출과 보험계약대출도 한도 조정 등 수위 조절방안을 고심하는 분위기다.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주담대를 취급하는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주담대 신규 대출을 중단했다.
삼성화재는 기존에 일부 지점 등에서 신규 주담대를 막았지만, 지난 2일부터는 대면과 비대면 채널 모두 빗장을 걸어잠궜다.
한화생명과 NH농협생명도 모든 채널에서 운영하던 주담대 신규 접수를 중단했고, 재개 시점은 불투명한 상태다.
교보생명도 연초부터 물량이 거의 소진되면서 영업활동 속도조절에 나서왔다.
삼성생명은 아직 대면 채널을 통한 주담대가 가능하지만 비대면 플랫폼 모니모를 통한 주담대 접수는 받지 않고 있다.
대출 총량 한도가 소진되면 대면 채널 역시 중단될 수 있다.
보험사들은 신용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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