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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지어진 법당, 보물 된다…배 불룩한 기둥의 매력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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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충남 금산의 사찰 건물과 포항의 유교 유적, 1930년대 근대 한옥 등 3건을 문화유산으로 지정한다고 3일 밝혔다.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된 '금산 신안사 대광전'은 16세기에 건립된 사찰의 중심 법당이다.
당시의 건축적 양식을 반영하고 있는 '맞배지붕'(앞뒤로 경사를 지은 지붕) 건물로 역사적인 가치가 높다.
독특한 구조가 인상적이다.
일부 기둥에서 나타나는 '배흘림'(중심은 굵게, 위아래는 가늘게 만드는 기법)이나 기둥의 보 양옆을 둥글게 깎는 '소매걷이 기법', 불단을 중앙에 둔 구조 등 다른 건물과 차별화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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