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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노조, 29일 추가 파업 예고…성과급발 갈등 장기화 조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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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카카오 노조가 2006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4~5시간의 부분 파업을 실행했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 일대에서 약 600명의 조합원이 행진과 집회를 개최하며, 더 높은 보너스와 이익 공유 확대를 요구했다.
카카오 본사를 포함한 노조가 10일 부분파업을 실시했다.
오는 29일에는 추가 파업을 예고하면서 총파업 기로에 놓였다.
노조는 지난해 영업이익의 약 13∼15%을 성과급으로 지급하라는 요구와 계열사들의 고용 안정 등을 주장하고 있다.
본사 차원의 파업은 창사 이래 20년만에 처음으로, 파업 장기화 우려가 현실화되는 모양새다.
10일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카카오 본사와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 등은 4시간 부분파업에 돌입했다.
서승욱 카카오지회장은 "29일 로그오프 데이를 준비해 시행한다"며 "카카오의 진짜 쇄신은 경영진이 아니라 크루(직원)가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들과 만나 "일단 목표는 전체 조합원 오프(파업)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전체 조합원은 5000명이 조금 넘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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