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2000억원 빌려도 역부족"...홈플러스 1년 만에 빚 6000억원 급증
머니투데이
청산가치가 존속가치보다 1조원 이상 높아...M&A 카드도 어려워져 작년 손실 1조원 넘어...업계 "우발채무 규모 상당할 것" 법원이 폐기한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을 이어갈 '마지막 기회'인 2000억원 긴급운영자금(DIP) 실효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회사 최대 주주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최대 채권자 메리츠금융그룹(이하 메리츠)과 극적으로 합의해서 자금을 수혈해도 회사 경영 정상화엔 역부족이란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지난 1년여간 홈플러스의 채무액이 6000억원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홈플러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회계연도(2025년 3월 1일~2026년 2월 28일) 기준 매입채무, 미지급금, 미지급비용 등 채무액은 1조6065억원으로 1조291억원이었던 전년 대비 5774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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