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PC 시장 덮친 'D램 쇼크'..HP는 출하량 급감-애플은 중국 메모리 검토
머니투데이
사상 최고로 치솟은 D램값…올해 글로벌 노트북 출하량 13.6% 감소 전망 소비자용 범용 D램 가격이 지난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가격이 급등해 올해 글로벌 노트북 출하량이 전년 대비 10% 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중저가 노트북 시장이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운 업체들도 메모리 수급처 다변화에 나서는 등 원가 부담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6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노트북 출하량은 1억5900만대로 지난해(1억8400만대)보다 13.6% 줄어들 전망이다.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제조원가 부담이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면서 PC 교체 수요가 둔화한 영향이다.
트렌드포스측은 "메모리와 금·구리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노트북 제조 비용을 지속적으로 압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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