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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서 클래식 배워야”… ‘이자이 국제 음악 콩쿠르’ 결선 한국서 처음 개최
동아일보

벨기에 출신의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 외젠 이자이(1858∼1931)를 기리는 ‘이자이 국제 음악 콩쿠르’ 결선이 한국에서 열린다.
해외 국제 콩쿠르 결선이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이자이 국제 음악 콩쿠르의 엘레나 라브레노프 총감독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로데아트센터에서 “젊은 인재들이 문화적으로 교류하고 커리어를 쌓아나갈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고 한국 개최 배경을 밝혔다.
결선은 10, 11일 경기 이천아트센터에서 열린다.2018년 창설된 이자이 콩쿠르는 역사는 길지 않지만 세계 유망 바이올리니스트들을 많이 배출해 왔다.
한국인으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이 2021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한국 결선은 초·중·고 통합 음악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한국국제예술학교(KISA) 남카라 교장(바이올리니스트)이 지난해 이자이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추진됐다.
심사 기간 남 교장과 콩쿠르 관계자들이 음악 교육과 젊은 연주자 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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