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1500원 vs 1만440원…노사, 최저임금 5차 수정안 제시

ONP 요약
내년부터 일하는 사람들이 최소한 받을 시급을 정하는 회의가 열렸는데, 회사들은 1만440원을 원하고 일하는 사람들은 1만1500원을 원하고 있어요. 두 쪽의 차이가 1290원까지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합의를 못 해서, 중립적인 위원들이 중간에서 결정을 도와줄 것 같습니다.
진보 성향: 근로자 생계보장 — 최저임금을 충분히 인상하는 것이 노동자 생활 안정과 내수 활성화에 필수라고 주장한다.
중도 성향: 절차적 중재 진행 — 법정 기한 경과에 따라 공익위원 중재안 제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합의 모색이 진전 중이다.
보수 성향: 인상 억제 필요 — 과도한 최저임금 인상은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이고 기업 경영난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노사가 내년도 최저임금 5차 수정안을 제출했다.
노동계는 4차 수정안에서 200원 인하된 1만1500원을, 경영계는 30원 인상된 1만440원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간극은 1290원에서 1060원으로 좁혀졌다.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각각의 5차 수정안을 제출 받았다.근로자위원들은 올해 최저임금 대비 11.4% 인상된 1만1500원을 5차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사용자위원측에서는 올해와 비교해 1.2% 오른 1만440원을 내놨다.5차 수정안을 통해 노사의 인상 수준 차이는 1290원에서 1060원까지 줄었다.권순원 최임위 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공익위원은 가급적 최후의 순간까지 노사 양측의 간극이 좁혀질 수 있도록 기다리고 또 기다릴 것”이라며 “노사 양측의 속도감 있는 접근이 원활하게 진전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최종 고시 시한인 8월 5일을 고려하면 최임위는 늦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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