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오만, 호르무즈 해협 안전 항행 논의…"외교로 긴장 완화"
ONP 요약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멈추기로 약속한 전쟁(휴전)을 종료한다고 선언했고, 이란은 절대 항복하지 않겠다며 강하게 맞섰다. 미국은 이란 지도자의 돈줄을 끊는 제재를 강화했고, 이란은 자신들을 공격하면 반드시 보복하겠다고 경고하면서 양쪽 싸움이 더 심해질 상황이다.
진보 성향: 미국의 일방적 압박 강화 — 트럼프 행정부가 종전 양해각서를 폐기하고 이란 지도자의 자금줄을 조이는 강압 정책으로 무력 충돌을 고조시키고 있다.
중도 성향: 양측 대립 악순환 — 미국의 휴전 종료와 이란의 강경 입장으로 종전 합의가 무너지고 있으나 중재국을 통한 대화 채널은 부분적으로 유지되는 상황.
보수 성향: 이란의 협상 거부 — 이란이 항복하지 않겠다며 협상을 거부하고 강경 입장 고수로 전쟁 장기화와 추가 충돌을 초래하고 있다.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이란과 오만이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 속에서 외교적 해법과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 방안을 논의했다.
11일(현지 시간) 이란 국영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오만 무스카트에서 바드르 알 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은과 회담을 갖고 최근 역내 정세와 외교적 해결 방안을 협의했다.
알부사이디 장관은 회담에서 "역내 추가 긴장을 막기 위해 외교를 활용해야 한다"는 오만의 입장을 밝히며, 미국과 이란이 체결한 양해각서(MoU)가 역내 안보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또 양해각서에 포함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선박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기 위한 적절한 메커니즘"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라그치 장관은 최근 역내에서 재개된 충돌 사태와 관련한 논의를 위해 이날 오만을 방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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