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15㎏ 빼더니 32㎝ 환풍구 탈옥…907일 도주극 끝낸 뜻밖의 제보[뉴스속오늘]
머니투데이
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
27년 전인 1999년 7월 16일, 탈옥수 신창원이 검거됐다.
감방 천장에 달린 환풍구를 통해 탈옥한 지 2년6개월(907일) 만이다.
탈옥 후 6차례나 경찰을 맞닥뜨린 신창원은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번번이 포위망을 빠져나갔다.
900여일 동안 신창원 체포에 동원된 경찰 인력만 97만명에 달했고, 이 중 57명은 그를 놓친 책임으로 파면·해임·전보 등 조치를 당했다.
463만장의 수배 전단이 전국에 뿌려진 가운데 신창원의 도주극은 한 가스 수리공의 제보로 막을 내렸다.
사회와 영구 격리된 그는 2011년과 2023년 자살 시도를 했으나 모두 실패해 현재는 대전교도소에서 수감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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