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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장’ 방춘웅·이학수, ‘화각장’ 한기덕 보유자 인정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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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국가무형유산 옹기장 보유자로 방춘웅 씨(83)와 이학수 씨(71)를, 화각장 보유자로 한기덕 씨(52)를 각각 인정했다고 30일 밝혔다.방춘웅 씨는 증조부 때부터 4대째 옹기(질그릇과 오지그릇)를 만들어온 집안 출신으로 2008년부터 충청남도 옹기장 보유자로 활동해 왔다.
이학수 씨는 고 이옥동 보유자의 아들로, 2013년 전남도 옹기장 보유자가 돼 전통 기법을 이어왔다.
경기도 화각장 보유자였던 고 한춘섭 씨의 아들인 한기덕 씨는 쇠뿔을 얇게 펴 만든 투명한 판을 목재 기물에 장식하는 화각의 전통 제작 기법과 도구를 계승해 왔다.옹기장 보유자 김일만 씨(85)와 궁중채화(궁중 연희나 의례에 쓰이는 꽃을 만드는 공예) 보유자 황을순 씨(91)는 명예보유자로 인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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