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장 초반 7%대 하락…FDA 이슈에 널뛰기 장세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삼천당제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제네릭 개발 관련 답변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24일 장 초반 7% 넘게 하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이날 오전 9시27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7.10% 내린 15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천당제약 주가는 최근 며칠 간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냈다.
지난 20일 회사가 개발 중인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에 대한 제네릭 허가신청(ANDA)에 앞선 공식 협의 절차인 Pre-ANDA 답변서를 수령했다고 밝힌 직후 주가는 상한가를 달성했으나, 다음 날인 21일에는 하한가에 근접했다.
시장에서는 삼천당제약이 영업상 비공개 내용이 포함됐다는 이유로 FDA 답변서 전문을 공개하지 않으면서 불확실성이 커진 점이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후 회사가 주가 급락과 관련해 기업의 펀더멘털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22일 주가는 다시 9%가량 급락하며 15만원대로 주저 앉았다가 23일 다시 16만원대를 회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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