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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눈에 잘 보이게… 어르신 신발에 ‘반짝이’ 야간 안전등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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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태안의 도로에서 70대 남성이 오토바이 운행 중 도로 연석과 충돌한 뒤 논으로 추락해 사망했다. 경찰은 운전자의 안전 주의 부족을 사고 원인으로 판단했으며, 같은 지역에서 지난 1월에도 70대 운전자의 유사 사고로 인한 사망이 발생했다.
전북경찰청은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신발 부착형 발광다이오드(LED) 안전등을 보급하는 ‘발빛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망자는 151명으로 전년(171명)보다 20명 줄었다.
하지만 고령자가 길을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할 때 사고 비율은 여전히 높았다.
특히 야간에 발생한 사망사고는 어두운 색상 의류를 착용한 보행자가 운전자 시야에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사고 위험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경찰청은 이에 따라 야간에 어두운 색상의 옷을 입은 보행자나 자전거 운전자가 교통사고 위험에 쉽게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전북경찰청이 준비한 LED 안전등은 신발에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다.
새벽 시간대 보행자 왕래가 잦은 종교시설과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해 보행자 교통안전 교육을 하고, LED 안전등을 배부할 계획이다.
전북경찰청은 이 프로젝트 확산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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