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기름값 안정 오래 걸려… 하반기 물가, 3% 안팎 오를것”

AI 통합 요약
중동전쟁 종료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 이하로 하락하면서 한국은 석유 최고가격제 폐지를 논의 중이고, 일본은행도 31년 만에 기준금리를 1% 수준으로 인상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행은 유가 상승의 물가 영향이 6개월 뒤에도 간접 효과로 나타날 수 있고, 반도체 성과급 확대도 물가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중도 성향: 물가 상승의 구조적 지속성을 강조하며,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간접 효과와 임금 상승 압력 등이 물가를 계속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보수 성향: 정부의 최고가격제 폐지 움직임을 전향적으로 보도하고 유가 하락을 경제의 긍정적 신호로 표현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올 하반기(7∼12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년 전보다 3% 안팎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이란 전쟁 이후 지속된 국제 유가 상승세가 하반기 물가에도 영향을 준다는 의미다.
한은이 설정한 소비자 물가 상승률 목표치(2.0%)를 넘어선 고물가다.
고물가는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게 한은 전망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기업의 특별 성과급에 따른 임금 상승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한은은 이르면 7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재(연 2.5%)보다 0.25%포인트 인상해 물가 상승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 하반기 물가 상승률 3% 안팎 전망신현송 한은 총재는 17일 물가안정 목표 운영 상황 점검 기자간담회에서 “중동 전쟁이 끝났지만 국제 유가 안정화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며, 소비자 물가는 상당 기간 높은 수준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은은 올 하반기에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전년 대비 3% 안팎으로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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