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R 흥행에도 SK하닉 3%대 하락…삼전은 0.7%↑[핫스탁]
ONP 요약
우리나라 반도체 회사인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나스닥)에 새로 상장했어요. 처음 가격(149달러)보다 13% 더 비싼 가격(168달러)에서 첫 거래를 했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이 회사를 높게 평가한다는 뜻입니다. 앞으로 해외 투자자들이 우리 회사에 더 많이 투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진보 성향: 구조적 한계 인식 — 상장 성과를 긍정하면서도 강달러 기조 속에서 환율 1500원선 이하는 4분기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아 근본적 개선에는 회의적.
중도 성향: 시장 재평가 관찰 — ADR 프리미엄이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며 실제 외국인 자금의 국내 본주 유입 추이를 주시하는 입장.
보수 성향: 국가 경쟁력 강화 — ADR 상장으로 해외 투자자 접근성이 확대되어 국내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장기적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평가.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미국 증시에서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첫날 13% 넘게 급등했던 SK하이닉스 주가가 국내에서는 개장 직후 하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8만3000원(3.81%) 내린 20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 주가는 2000원(0.70%) 상승한 28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0일 ADR 상장으로 나스닥에 입성한 하이닉스는 공모가(149달러) 대비 13%를 웃도는 168.49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흥행에 성공했다. SK하이닉스가 지수 상승을 이끌면서,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에서도 협상 지속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퍼지면서 상승 마감했다.
다만 이날 새벽 다시금 불거진 양국간 군사적 충돌로 인해 국제유가가 치솟았고,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주가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ADR 상장 관련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된 상황에서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주요 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커지면서 투심이 위축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hummingbird@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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