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스피, 김영관 신임 이사 후보 측 지분 21.85% 확보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프리미엄 펫푸드 전문기업 오에스피(OSP)는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김영관 신규 사내이사 후보 측이 지분공시를 통해 총 21.85%의 의결권 지분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김영관 신규 사내이사 후보는 최근 장내매수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오에스피 주식 총 222만8539주를 취득했다. 이번 지분 확보는 김 후보 개인의 장내 매수분과 본인이 지분 100%를 보유한 와이투케이파트너스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분을 합산한 수치로, 총 21.85%의 의결권을 확보하게 됐다.
오에스피는 이번 지분 확보에 대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규 사업 자금 확보와 더불어 김 후보 개인의 직접 장내매수를 통한 경영권 안정화, 주주가치 제고 목적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향후 경영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추가적인 장내매수도 이어갈 계획이다.
김영관 신임 사내이사 후보는 과거 폴라리스그룹에서 주요 상장사들의 인수합병(M&A)·성장 전략을 총괄했던 전문가다. 오에스피는 오는 28일 임시주주총회 이후 기존 펫푸드 사업 외에도 바이오, 방산, 인공지능(AI), 에너지 등 신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기술 플랫폼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김 후보는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주주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지분 매입을 단행했다"면서 "향후 지속적인 지분 확보와 함께 신사업 추진을 통해 오에스피의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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