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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가족, '돈 걱정'에 건강 더 망쳐"…스트레스로 삶의 질 '뚝'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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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가톨릭대, 암 환자 가족 200명 분석 '경제적 심리 스트레스' 삶의 질 저하 위험 8.35배↑ 돌봄으로 인한 '사회적 고립'도 치명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가 암 환자 가족의 건강을 크게 위협한단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환자 돌봄에 묶여 발생하는 사회적 고립도 보호자의 정신 건강을 심각하게 무너뜨리는 독립적 요인으로 확인됐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유신혜 교수진은 심진아 가톨릭대 보건의료경영대학원 교수와 함께 관련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연구진은 진행성 암 환자 가족 200명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재정 독성)과 사회적 관계망이 보호자의 삶의 질, 불안·우울, 주관적 건강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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