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챗GPT 딸깍 한 번에 A+”…AI 시대 대학 시험, 어디로 가나
동아일보
조회 0

이 뉴스, 어떠셨어요?
한 번의 탭으로 반응을 남겨요 · 로그인 불필요
생성형 AI(인공지능)가 대학생들의 ‘학습 보조도구’를 넘어 시험과 과제 수행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으면서 대학 평가 방식 전반이 흔들리고 있다.
학생들은 AI를 적극 활용해 높은 성적을 받고 있다고 털어놓지만 대학들은 이를 통제하거나 일관된 기준을 마련하지 못한 채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3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주요 대학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의 강의평가 게시판에는 지난 기말고사 성적에 대해 “공부 하나도 안 하고 AI 딸깍으로 A+ 받았다”, “GPT 돌리면 A0 이상은 나온다”, “프로젝트는 AI가 다 해준다”, “결국 AI 잘 쓰는 사람이 이긴다”는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학생들의 실제 경험도 이 같은 분위기를 보여준다.지방거점국립대 4학년 박모씨는 한 수업의 대체 과제에서 “10장 분량 PPT 내용은 모두 챗GPT로 작성했고 PPT만 직접 만들었다”며 “실제로 경험하지 않은 내용도 AI에게 자료를 찾아 작성하게 했다”고 말했다.기말 프로젝트 역시 ...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