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악재 넘은 반도체 호황… 2분기 GDP 0.6% 깜짝 성장

ONP 요약
올해 2분기 한국 경제가 전문가 예상(0.2%)을 크게 웃돌아 0.6% 성장했다. 반도체를 많이 팔고 사람들이 물건을 잘 사고 기업들이 투자를 늘리면서 경제가 커졌지만, 지난 분기가 워낙 잘했던 탓에 이번 분기 성장 속도는 조금 둔화했다.
진보 성향:다층적 회복 — 반도체 호조와 함께 민간소비·투자 등 여러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고 평가
중도 성향:전망 상회 성과 — 기저효과를 감안해도 기존 예상(0.2%)의 3배에 달하는 성장 달성
보수 성향:산업 편중 심화 — 제조업 비중이 10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으나 반도체 의존도 심화를 우려
한국 경제가 반도체 등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2분기 0.6%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시장전망치를 뛰어넘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충격이 본격화했음에도 전례 없는 수출 실적이 악재를 상쇄한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한국은행은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속보치)이 지난 5월 제시한 전망치(0.2%)보다 높은 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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