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코스피 불장에 '빚투' 성황…가계대출 6.9조 증가 '2년만에 최대'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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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주식 투자 수요와 가정의 달 자금 수요가 맞물리면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기업대출도 전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0조원 넘게 늘어나는 등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26년 5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181조8000억원으로 전월보다 6조9000억원 증가했다.
증가 폭은 2024년 8월(+9조2000억원) 이후 최대치다.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3월부터 세 달 연속 증가세다.
주택담보대출은 3조2000억원 증가해 전월(+2조7000억원)보다 증가 폭이 확대됐다.
수도권 중저가 주택 거래 증가와 기분양 물량의 중도금 납부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전세자금대출은 6000억원 감소하 지난해 9월부터 9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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