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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기-양의지, '올라올 스타'는 결국 올라온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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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0일 단독 1위로 올라선 LG 트윈스는 15일까지 2위 kt 위즈에 2경기 앞선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팔꿈치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된 마무리 유영찬의 자리를 손주영이 15경기에서 1승13세이브를 기록하며 완벽하게 메웠고 오스틴 딘은 홈런 공동 1위(19개)와 타점 2위(62개), 타율 4위(.353)를 달리며 타선을 이끌고 있다. LG는 최근 불펜 강화를 위해 강속구 투수 약셀 리오스를 영입했다.
5월 26일 4연패에 빠지며 순위가 7위로 떨어졌던 두산 베어스는 5월말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3연전을 시작으로 최근 5번의 시리즈에서 연속으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나란히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선발된 에이스 곽빈과 신예 최민석을 중심으로 외국인 투수 잭 로그, 웨스 벤자민도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 불펜에서도 새 마무리 이영하가 9세이브를 기록 중인 가운데 기존 마무리 김택연도 1군에 복귀했다.
6월 들어 각각 8승 4패와 8승 1무 3패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LG와 두산의 공통점은 시즌 초반 부진을 면치 못하며 팬들을 실망시켰던 간판 타자가 살아났다는 점이다. 이 선수들의 성적이 평균으로 회귀한다면 LG와 두산의 전력은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다. 바로 출루왕 3회 수상에 빛나는 LG의 '돌격대장' 홍창기와 두산이 자랑하는 '안방마님' 양의지가 그 주인공이다.
[홍창기] 6월 15안타4사사구로 '완벽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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