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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FA→이적→FA→부상' 김하성, '타율 0.089' 부진에 '또' 트레이드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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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FA→이적→FA→부상' 김하성, '타율 0.089' 부진에 '또' 트레이드 가능성 제기

"1억 달러(약 1514억)도 충분하다."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31·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을 향한 시장의 시선이었다.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최고의 수비력을 지녔고 일발장타력을 갖춘 타격 능력, 빠른 발까지.

결코 과도한 예상이 아니라고 느껴졌다.

그러나 불과 2년 만에 너무 많은 변화가 일었다.

부상으로 인해 수술대에 올랐고 그 과정에서도 자유계약선수(FA)를 신청해 이적을 했다.

많은 걸 보여주지 못했음에도 옵트아웃을 행사해 대박 FA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지만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도 빙판길에서 넘어져 손 부상을 당해 수술을 한 김하성은 지난달 12일 빅리그 콜업을 받았으나 올 시즌 17경기에서 타율 0.089(56타수 5안타)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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