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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반복 없도록”…노동부, 제조업 15개사와 긴급회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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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동일한 사업장에서 같은 유형의 산업재해가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주요 제조업체 대표들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용노동부는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제조업 동일 유형 반복 사고 근절 점검회의’를 열었다.회의에는 고려아연, 금호타이어, KCC글라스, 삼립, 세아베스틸, 삼성디스플레이, 삼강에스앤씨, 쌍용C&E, SK지오센트릭, HD현대삼호, 아워홈, 한솔제지, 한화오션,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등 15개 제조업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일과 23일 국무회의에서 같은 사업장에서 동일한 유형의 사고가 반복되는 문제를 잇따라 지적한 데 따라 마련됐다.
노동부는 이들에게 안전조치 의무 준수와 안전 투자 확충을 당부했다.회의에 참석한 주요 기업들은 끼임 등 동일 유형의 산재사고를 막기 위한 개선 대책을 발표했다.현대차는 매년 안전투자를 약 10%씩 확대하고, 패트롤(순찰) 로봇을 활용한 야간 안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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