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봉쇄’ 경고에 홍해 입구서 유조선 회항 잇달아

ONP 요약
미국과 이란의 싸움이 심해지면서 예멘의 후티 반군이 배 다니는 바다를 막으려 하고 있어요. 석유값이 올라갔지만, 한국 정부가 미리 준비해서 당분간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진보 성향:선제적 에너지 확보 — 정부가 미리 원유를 충분히 확보하여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중도 성향:다변화 전략 추진 중 — 정부와 정유사가 원유 수입선을 다변화하고 있지만, 운송 비용 증가 등 새로운 과제를 직면하고 있다.
보수 성향:유가 상승 불가피 — 시장 신호인 유가 상승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정부 규제(최고가격제)보다는 시장 메커니즘이 우선되어야 한다.
예멘의 친(親)이란 무장단체 후티 반군이 주요 원유 수송로인 홍해를 봉쇄하겠다고 경고한 뒤 유조선들의 회항이 속출하고 있다.
홍해 입구에 위치해 수에즈 운하와 연결된 바브엘만데브 해협은 세계 원유 공급량의 약 10%를 책임지고 있다.
특히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이곳은 사우디아라비아산 원유의 우회 공급로로 활용되고 있다.21일(현지 시간) 알자지라방송 등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전날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한 이후 최근 24시간 동안 선박 6척이 회항했고 발표했다.
후티 반군이 운영하는 사바통신은 회항한 선박들이 후티 측의 경고를 받은 후 항로를 변경했다고 전했다.
다만 사바통신은 자세한 선박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같이 회항한 선박 중에는 싱가포르 국적의 초대형 원유운반선 ‘신룽양(Xin Long Yang)’호도 포함됐다.
선박 위치 추적 자료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20일 사우디아라비아산 원유 약 200만 배럴을 싣고 중국으로 향하기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