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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꼬리표 떼지 못한 韓 증시…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무산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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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이 또다시 무산됐다.
2014년 이후 MSCI 신흥국 지수에 머물고 있는 한국 증시는 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으로 선진국 지수 편입을 기대했지만, 이번에도 뜻을 이루지 못했다.
정부는 1년 뒤를 기약하며 기대감을 놓지 않고 있다.
MSCI가 23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연례 시장 분류 리뷰'에 따르면 한국 증시는 선진국 지수 관찰대상국(워치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았다.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펀드의 벤치마크로 활용되는 MSCI 지수는 선진국·신흥국·프론티어·독립시장으로 분류된다.
한국 증시는 현재 신흥국 지수로 분류돼 있다.
선진국 지수로 편입되기 위해선 후보군인 관찰대상국으로 우선 지정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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